에이핑크, 일본 반응 후끈..타워레코드 선주문 1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8.06 09: 06

에이핑크가 일본 공식 데뷔를 앞두고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 에이큐브는 "지난 4일 일본 도쿄 시나가와 스텔라볼에서 벌인 에이핑크의 데뷔 쇼케이스는 일본 주요 언론매체에서 대서특필됐으며, 데뷔 싱글 '노노노'(NoNoNo)'는 일본 최대 음반체인점인 타워레코드의 종합 데일리 예약 차트 1위에 랭크됐다"고 6일 밝혔다. 
소속사는 "일본 유력 매체인 산케이스포츠를 비롯해 닛칸스포츠 쥬니치신문 등이 에이핑크의 데뷔 쇼케이스를 앞다퉈 비중있게 다루며 일본 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며 "이를 입증하듯 데뷔 싱글은 선 주문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에이핑크'란 키워드는 타워레코드(www.towerrecords.co.jp) 인기 검색어로 등재돼 있다"고 전했다.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인 오리콘은 "섹시 노선과 차별화된 에이핑크는 이미 일본의 젊은층 여성 팬들을 중심으로 뜨거운 시선을 모으고 있다"며 "소녀시대 카라 이후 끊겼던 새로운 케이팝 걸그룹의 물결을 일으킬 수 있을 지 주목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에이핑크는 오는 10월22일 '노노노'의 일본어 번안곡을 현지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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