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이준기-남상미, 드디어 사랑 확인..'눈물키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8.06 09: 20

‘조선 총잡이’의 이준기와 남상미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눈물의 키스를 한다.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는 6일 두 사람의 키스 스킬컷을 공개했다. 이는 박윤강(이준기 분)과 정수인(남상미 분)이 애틋한 재회 뒤 눈물의 키스로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이다. 
이번에 공개된 키스신은 지난달 30일 경북 예천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현장의 웃음제조기 역할을 담당했던 이준기도 이날만큼은 진지하게 감정에 몰입했다는 후문. 두 사람은 촬영 시작 사인과 동시에 감정을 폭발시키며, 단번에 눈물을 쏟아냈다.  

극 중 윤강과 수인은 서로의 존재를 알면서도 모른척했던 상황. 드디어 사랑을 확인하게 돼 앞으로의 로맨스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조선총잡이'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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