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변호사 만나 재산분할 상담..이혼절차 시작?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8.06 10: 04

유명 팝가수 비욘세가 변호인단을 만나 재산분할에 대해 상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E! 뉴스는 지난 5일(현지시각), "비욘세가 변호인단을 만나 재산분할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는 최근 자신의 변호인단과 만나 남편 제이지와 이혼했을 때의 재산분할에 대해 상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비욘세와 제이지가 불화설, 이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만남을 가진 것이라 두 사람의 이혼 절차가 이제 곧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제이지는 마이아 해리슨과의 불륜설에 휩싸였지만 즉각 이를 부인, 그러나 이후 비욘세의 동생 솔란지 노울스가 엘리베이터에서 제이지를 폭행하는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다시금 불륜설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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