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 지금과는 사뭇 다른 과거...“내가 이럴 때가 있었는데”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8.06 10: 06

[OSEN=조민희 인턴기자] 개그맨 정찬우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정찬우는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이럴 때가 있었는데. 이때 우즈 화장품을 썼다면 지금 이지경은 아닐 것이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찬우는 지금과는 다른 얄상한 얼굴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듬성듬성 나있는 짧은 앞머리는 당시 유행 머리를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손에든 깜찍한 휴대폰하곤 안 어울리게 부리부리하시네요”, “지금도 찬우 오빠는 멋있어요. 진실로”, “이게 몇 년 전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찬우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웰컴 투 시월드’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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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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