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스티가 데뷔 이후 첫 앨범 발매 기념 사인회를 진행 한다.
베스티는 오는 8일 오후 8시 서울 용산 신나라 전자랜드점과 10일 오후 6시 서울 목동 핫트랙스 음반 매장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핫 베이비(HOT BABY)'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베스티 소속사 YNB 엔터테인먼트 측은 "베스티가 데뷔 1년 만에 첫 미니 앨범을 발표해 팬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사인회를 마련 했다"며 "지방 팬사인회 문의도 폭주하고 있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곳에 베스티가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베스티 팬사인회는 6일부터 서울 용산 신나라 전자랜드점과 서울 목동 핫트랙스 음반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앨범을 구매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편 베스티는 첫 번째 미니앨범 '핫 베이비'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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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B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