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드라마가 현실로..김치사업가 실제 변신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8.06 10: 42

김치를 소재로 하는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 출연 중인 배우 김지영이 김치 사업가로 변신했다.
김지영은 6일부터 동갑내기 친구이자 요리연구가인 이수연 씨와 함께 맛과 건강을 동시에 생각한 프리미엄 김치 Kimchi 9(이하 김치나인) 판매를 한다.
그는 ‘모두 다 김치’에서 역경을 딛고 김치사업가로 변신하는 주부 유하은 역할로 열연 중이라 관심을 모은다.

김지영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김지영 씨가 평소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만큼, 믿고 먹을 수 있는 김치를 만들겠다는 사명이 크다. 똑 부러지는 이미지만큼이나 똑 부러지는 맛있는 김치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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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반이엑스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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