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민, '깝남매'에서 포스 넘치는 '금발남매'로 변신

[OSEN=양지선 인턴기자] 2AM 조권과 미쓰에이 민이 똑같은 금발머리로 남매포스를 풍겼다.

민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YP네이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똑같이 금발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조권과 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이전에 장난기 넘치던 모습이 아니라 분위기있는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 더 예뻐졌다", "금발남매네", "둘 다 응원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AM과 미쓰에이는 JYP 소속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는 콘서트인 '2014 JYP 네이션 – 원마이크'에 참여해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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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