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박보람이 몰라 보게 달라진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보람 소속사 MMO는 6일 박보람이 32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더욱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보람이 스스로 몸매 가꾸기에 굉장히 신경 썼고, 현 상태 유지를 위해 지금도 꾸준히 운동 중이다. 외모뿐만 아니라 가수 본연의 실력향상을 위해서도 많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5일 공개된 박보람의 데뷔곡 ‘예뻐졌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박보람의 변천사가 담겼다. 영상 속 박보람은 안경을 끼고 우울한 표정으로 자신의 과거 모습을 표현했고, 이어 ‘예뻐진’ 모습으로 새로 등장해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지었다.

박보람의 ‘예뻐진’ 모습을 본 네티즌은 “박보람 32kg 감량이라니 독하다”, “박보람 원래도 귀염상이었는데”, “박보람 대박 예뻐졌다”, “박보람 신곡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보람의 데뷔앨범 '예뻐졌다'는 오는 7일 정오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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