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 '연애의발견'·'잉여공주' 동시촬영..'대세녀는 힘들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06 11: 10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김슬기가 드라마 촬영으로 다크써클이 내려앉은 얼굴을 공개했다.
김슬기는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촬영할수록 친해지는 절친 다크써클이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슬기는 갈색의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눈 밑에 다크써클이 짙게 내려앉은 얼굴로 KBS 2TV ‘연애의 발견’과 tvN ‘잉여공주’ 두 드라마 동시 촬영으로 인한 피곤함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슬기언니 너무 피곤해보여요”, “더운데 몸건강 챙기세요”, “‘연애의 발견’, ‘잉여공주’ 둘 다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슬기는 내일(7일) 첫방송을 앞둔 드라마 ‘잉여공주’와 오는 18일 방송예정인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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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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