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디스페이스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안재현, 장광, 전혜영, 남상일이 기자간담회에 임하고 있다.
영화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은 이미 1세기 전에 세상에 나온 단편 문학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한 작품으로 20대부터 60대까지 우리의 삶을 하나하나 옮겨 놓아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을 형성하는 영화이다.

한편 장광, 전혜영, 남상일 등이 더빙에 참여한 애니메이션 영화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은 오는 21일 개봉할 예정이다. /greenfiel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