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명 신임 경찰청장 내정, 첫 경찰대학 출신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8.06 12: 29

강신명 신임 경찰청장 내정.
강신명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신임 경찰청장으로 내정됐다.
이성한 경찰청장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변사체에 대한 신원확인이 지연됐던 것에 대해 책임을 지고 지난 5일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이에 안전행정부는 6일 오전 경찰위원회 소집을 요청하고 신임 경찰청장 내정자로 강신명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추천했다.
강신명 경찰청장 내정자는 올해 51살로, 대구 청구고를 졸업한 뒤 경찰대학 2기로 경북지방경찰청장과 청와대 사회안전비서관을 지냈다.
강신명 신임 경찰청장 내정 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되면 첫 경찰대학 출신 경찰청장이 된다.
강신명 신임 경찰청장 내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신명 신임 경찰청장 내정, 정말 대박이다", "강신명 신임 경찰청장 내정, 드디어", "강신명 신임 경찰청장 내정, 잘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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