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오랜만에 무더위를 날려버릴 짜릿한 추격전을 준비했다.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멤버 각자의 얼음을 지키기 위해 서로를 쫓고 쫓는 추격전을 펼치는 것.
최근 녹화 중 멤버들은 강한 햇빛과 더위로부터 얼음을 지키며 서로의 얼음을 노리는 멤버들에게서도 얼음을 사수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는 등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추격전을 완성했다. 과연, 치열한 얼음 쟁탈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선시대의 백성으로 변신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익살 넘치는 상황극과 팽팽한 긴장감의 추격전이 펼쳐질 ‘무도-폭염의 시대’는 오는 9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sara326@osen.co.kr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