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업’ 안무가 자말 심스, 15일 ‘댄싱9’ 깜짝 등장한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06 13: 31

영화 ‘스텝업’ 시리즈의 안무가 자말 심스가 ‘댄싱9’에 깜짝 등장한다.
Mnet ‘댄싱9’ 관계자는 6일 OSEN에 “‘스텝업 : 올인’ 개봉을 앞두고 내한하는 자말 심스가 오는 15일 방송되는 ‘댄싱9’에 등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자말 심스는 ‘스텝업’ 시리즈 1편부터 이번 5편까지 전 편의 총안무가로 활약했고 영화는 물론 뮤지컬 렌트, 태양의 서커스 등의 공연 안무를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제니퍼 로페즈, 마돈나, 마일리 사일러스, 어셔 등 세계적인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및 무대 퍼포먼스 안무가로 활약하며 명실상부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나가는 최고의 전문가로 각광받고 있다.
앞서 ‘댄싱9’ 시즌2 해외평가전에는 미국의 댄스 오디션 유캔댄스의 안무가이자 영화 ‘스텝업’ 총 안무가를 맡은 크리스토퍼 스캇, 머라이어 캐리, 윌 스미스 등 세계적인 팝 가수의 안무가로 활약해 온 테리 라이트, 세계적인 뮤지컬 ‘킹키부츠’의 연출가인 제리 미첼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kangsj@osen.co.kr
Mnet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