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에이핑크 박초롱 “엑소·비스트와 차별점? 통통 튀는 매력”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8.06 14: 26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이 엑소, 비스트와 다른 차별점에 대해 여성만의 통통 튀는 매력이라고 밝혔다.
박초롱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CGV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에이핑크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서 전 시즌 그룹인 엑소, 비스트와의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여자만의 통통 튀는 매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뭉쳐야 강한 그룹이다. 우리끼리 있어야 편안하게 잘 할 수 있다. 에이핑크만의 색깔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남주는 “계절도 차별화가 있다. 여름을 보내는 걸그룹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쇼타임’은 엑소, 비스트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시즌으로 아이돌그룹의 일상과 궁금증 해결을 담으며 MBC에브리원의 인기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에이핑크는 2011년 데뷔한 후 ‘마이 마이’, ‘노노노’, ‘미스터 추’ 등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박초롱·윤보미·정은지·손나은·김남주·오하영으로 구성돼 있다. 7일 오후 6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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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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