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강레오 딸 에이미, 비중격 만곡증 판정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8.06 14: 39

요리전문가 강레오의 딸 에이미의 눈에 얽힌 '비밀'이 공개된다.
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에이미의 영유아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들른 강레오-박선주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강레오 부부는 의사로부터 에이미가 눈을 다친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는다. 에이미의 오른쪽 눈에 눈물이 계속 고여 있는 것을 의사가 발견한 것.

이에 대해 박선주는 “에이미가 비중격 만곡증을 판정 받았다. 이 때문에 오른쪽 눈에 계속 눈물이 고인다”라며 에이미의 눈에 고인 눈물의 비밀에 대해 밝힌다. 강레오도 에이미를 어루만지며 애틋함을 드러낸다.
그동안 에이미의 훈육 담당은 언제나 박선주의 몫이었다. 요리를 하거나 심사를 하는데 있어서는 누구보다도 냉정하기로 유명한 강레오였지만 에이미 앞에서 약해지는 이유 중 하나는 에이미의 오른쪽 눈이 태어날 때부터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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