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내 품에 안겨'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8.06 14: 58

6일 오후 서울 도산대로에 위치한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열린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제작발표회에서 장윤주와 김원중이 장난을 치고 있다.
'도수코 가이즈앤걸스'는 시즌4까지 선보인 온스타일의 모델 서바이벌 리얼리티 '도수코'가 완벽하게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를 다시 찾는 2014년 새 시즌이다. 기존, 여자 모델들의 경쟁으로 채워졌던 '도수코'는 이번 시즌에 남자 모델들이 합류해 더욱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 '도수코' 이전 시즌에 출연했던 모델 최소라와 진정선은 해외 유명 콜렉션에서 숱한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모델계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하은, 황현주, 송해나, 여연희, 박슬기, 김진경 등은 패션 매거진, 예능 프로그램, CF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차세대 아이콘으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어, 이번 시즌을 통해 또 어떤 불꽃 신예가 탄생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도수코 가이즈앤걸스'는 지난 6월 2일 동대문 DDP에서의 첫 공개 런웨이쇼를 시작으로, 현재 방송 후반부까지 촬영을 마무리했다. 남녀 도전자 중 단 한 명의 최종 우승자를 가릴 '도수코 가이즈앤걸스'는 오는 1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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