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캐주얼한 차림으로 길거리를 활보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영화 ‘테드’ 촬영장으로 향하고 있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선글라스를 쓴 채 커피를 들고 바쁘게 걷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흰 민소매 상의와 긴 치마 그리고 허리에 묶은 가디건으로 편안하면서도 엣지 있는 패션으로 ‘할리우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현재 마크 윌버그와 함께 영화 ‘테드2’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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