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균, 이정 소속사와 계약 “솔로 앨범 준비 중”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8.06 15: 25

남성 보컬그룹 원티드의 하동균이 이정 소속사인 라우더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라우더스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6일 OSEN에 “하동균이 지난달 말 경 계약을 맺었다. 이정과 워낙 친했기 때문에 그 인연으로 오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하동균은 현재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며, “거의 완성 됐다. 타이틀 곡을 선정하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라우더스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이정, 파이브어클락, 지세희, 놀자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하동균은 오는 9월 새 음반을 발표하고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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