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2AM 정진운이 꽃들 사이에서 남다른 ‘모델 비율’을 뽐냈다.
정진운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은 예쁘다~ 좋다. 그래서 허세샷 찍어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만발한 꽃들 사이에서 손을 주머니에 꽂은 ‘허세' 넘치는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흰 티와 검은 바지만으로도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허세샷인데 너무 잘생겼다”, “꽃보다 아름다운 남자 정진운”, “‘연애말고 결혼’ 너무 재밌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진운은 tvN 드라마 ‘연애말고 결혼’에서 한여름역으로 연우진, 한그루와 함께 아슬아슬한 삼각관계를 그리고 있다.
jsy901104@osen.co.kr
정진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