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골프팬 61% “김효주, 이승현보다 좋은 성적 기록할 것”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08.06 15: 48

[골프토토]
 
KLPGA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 대상 승무패23회차 중간집계 결과

 
김효주, 이승현보다 적은 타수 기록할 것…7일 21시50분 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KLPGA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김효주가 이승현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8일(금)에  인터불고에서 열리는 ‘KLPGA 교촌 허니 레이디스’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23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1.96%가 1번 매치에서 김효주가 이승현보다 적은 타수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2번 매치 백규정-허윤경전과 3번 김하늘-김세영전, 그리고 4번 전인지-고진영전에서는 각각 A선수로 지정된 백규정(47.23%)과 김하늘(60.94%), 전인지(43.65%)가 각각 B선수인 허윤경(28.75%), 김세영(21.33%), 고진영(30.32%)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다수를 차지했다.
반면, 장수연-윤슬아(5번)전의 경우에는 B선수로 지정된 윤슬아(51.20%)가 장수연(24.08%)을 상대로 우세한 1라운드를 치를 것으로 집계돼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본격적인 상금 레이스를 벌이고 있는 KLPGA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이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며 “적중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상 선수들의 최근 성적과 지난 대회에서 보여준 컨디션을 면밀히 체크할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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