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핫펠트’ 예은이 술에 취해 남긴 트윗에 대한 후회를 드러냈다.
예은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교훈 : 1. 술먹고 전화하지말자 2. 술먹고 폭식하지말자 3. 술먹고 트윗 하지말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하와 예은이 트위터를 통해 대화를 나눈 내용이 담겨있다. 윤하는 “요즘 느끼는데 나는 어려운 사람 맞는 것 같다”라며 심오한 글을 남겼다. 이에 예은은 “난 언니 안 불편한데. 매우 사랑함”라고 답하며 격한 애정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예은 너무 귀여움”, “술마시면 솔직해지는구나”, “음주 트윗은 위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예은은 오는 9일부터 10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JYP소속 아티스트들의 '2014 제이와이피 네이션-원 마이크' 콘서트에 참여한다.
jsy901104@osen.co.kr
예은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