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캐스트] 인피니트 호야 "발목 부상, 이젠 괜찮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8.06 20: 20

그룹 인피니트의 호야가 발목 부상에 대해 "괜찮다"고 말하면서 팬들을 안심시켰다.
인피니트는 6일 오후 8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라인을 통해 진행된 스타캐스트 온 에어 '인피니트 그 해 여름 소극장 토크'에 참여해 단독 콘서트를 앞둔 소감 등을 밝혔다.
이날 호야는 팬들이 발목 부상에 대해 걱정하자 "이제 괜찮다. 정말 괜찮다"라며 "걱정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서 호야는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도중 춤을 추다가 발목을 삐끗하는 부상을 입었다. 최근 정밀검사 결과 인대가 늘어나고 연골 등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 성열은 공연을 하루 앞둔 것에 대해 "굉장히 오랫동안 준비를 했는데 그 모습을 보여줄 때가 돼서 설레고, 막바지 연습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털어놨다.
인피니트는 지난달 22일 2집 리패키지 앨범 '비 백(Be Back)'을 발표, 타이틀곡 '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오는 7일~10일, 14일~16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소극장 콘셉트의 콘서트 '그 해 여름2'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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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타캐스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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