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9라운드, FC 서울과 울산 현대의 경기가 열렸다.
후반 울산 카사가 퇴장 당하자 조민국 감독이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승점 24점으로 6위에 올라있는 울산과 승점 22점으로 그 뒤를 바짝 쫓는 서울은 이날 경기서 스플릿 A그룹을 지켜내느냐, 혹은 빼앗느냐의 중대한 기로에 서게 된다.

한편 이달 9일과 10일 열리는 콘서트 준비 때문에 본부석 맞은 편인 E석에 아무도 앉을 수 없다. 콘서트 무대 설치로 인해 관중 입장이 통제되고 E석은 전체가 통천으로 가려졌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