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김대희 "넷째? 이젠 의학적으로 불가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8.06 23: 19

 개그맨 김대희가 넷째 임신이 불가능 하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2TV '풀하우스'에서는 연예계 다둥이 엄마 아빠 특집으로 정성호, 정종철, 김대희, 설수현이 출연해 '5세 미만 아동 출입금지 시키는 식당, 어떻게 생각하나?'를 주제로 공방전을 펼쳤다.
MC들이 세 딸 아버지인 김대희에게 "넷째를 가질 생각이 없냐"고 묻자 김대희는 "의학적으로 불가능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설수현은 "묶는 수술은 비싸도 푸는 수술을 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희는 "첫째가 외모는 나랑 판박이고 둘째는 성격이 나랑 비슷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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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풀하우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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