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손병호 "자세히 보면 잘생겼다..아줌마들이 좋아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8.07 00: 04

배우 손병호가 자신에 대해 "자세히 보면 잘생겼다"고 말했다.
손병호는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손병호는 "자세히 보면 잘생겼다"라며 "살다 보면 사람의 눈빛과 이목구비, 말투를 보게 된다. 그런데 허우대도 좋고 매너도 좋다"라며 "그러니까 아주머니들이 아주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손병호는 "손병호 게임했을 때 광고가 들어올 줄 알았다"라며 "회사 사람들 이야기로는 최종에서 탈락한다고 하더라. 아무래도 아직 대중에게 편안한 이미지는 아닌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라디오스타-보기보다 웃기네?' 특집에는 배우 손병호, 연우진, 정유민, 걸그룹 타이니지의 도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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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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