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아들 주안이의 건강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새천년 건강체조에 푹 빠진 주안이의 모습이 공개된다.
TV에서 우연히 체조를 마주한 후, 매일 아침 체조 타령을 하는 주안이 덕분에 가족 모두가 아침 운동을 하며 건강한 하루를 열기 시작했다고. 아빠 손준호는 오리지널 국민체조를 방정맞게 변형시킨 코믹한 체조를 선보여 제작진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부부가 김치 마니아인 주안이의 건강을 위해 아이들이 먹어도 좋은 저염 김치 담그기에 도전한다. 강레오 요리전문가에게 전수받은 저염 김치의 비법을 활용한다. 또한 김치 재료를 사러 시장을 처음 찾은 주안이의 방문기도 방영된다.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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