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알렉스가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이하 내그녀)에 합류한다.
7일 '내그녀' 관계자는 OSEN에 알렉스가 극중 정지훈이 맡은 현욱의 절친이자 조력자 성진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소녀 세나(크리스탈)와 비밀 많은 남자 현욱(정지훈)의 꿈과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다. 정지훈과 크리스탈 외에도 인피니트의 엘과 호야, 박영규, 차예련 등이 출연한다.

'내그녀'는 '괜찮아 사랑이야'의 후속으로 내달 17일 첫 방송된다.
j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