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유리, 한강서 여유로움 만끽..'볼륨 몸매'

[OSEN=정소영 인턴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한강에서 라이딩을 하며 여유로움을 즐겼다.

유리는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랑 라이딩하자. 20140807”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한강의 공원을 배경으로 벤치에 앉아 손을 들여다보고 있다. 특히 그는 타이트한 운동복으로 남다른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유리는 얼굴도 예쁘고 몸매까지 완벽하네”, “나도 한강 갔었는데 왜 못 봤지”, “같이 라이딩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리가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오는 15일 성산동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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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