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장소연, 박혁권과 한솥밥…미스틱89와 전속계약

배우 장소연이 ㈜미스틱89그리고가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미스틱89그리고가족 측은 7일 오후 "장소연과 전속 계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고 밝혔다.

장소연은 숙명여대 중어중문학과 출신으로 2001년 영화 '욕망'을 데뷔작으로 영화 '사랑니' '김씨표류기' '도가니' '베테랑' 드라마 '하얀거탑' '아내의 자격' 등에 출연했다. 특히 JTBC 드라마 '밀회'에서 극 중 김희애의 비서 세진 역을 맡아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미스틱89그리고가족은 배우로는 박혁권, 오지은, 한채아, 신소율, 손은서, 안미나, 김기방, 하재숙, 김사권, 김정헌, 유주혜 그리고 윤종신, 김연우 등 많은 가수와 MC가 함께 있다. 최근 합류한 A-POP 엔터테인먼트의 가인, 조형우 등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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