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베,'현진, 승리의 하이파이브는 팔 각도가 중요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8.07 14: 27

LA 다저스가 지역 라이벌 LA 에인절스와 올 시즌 맞대결에서 한 발 앞서 나갔다. 다저스는 7일(이하 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 에인절스와 원정경기에서 선발 투수 댄 해런의 깜짝 호투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댄 해런은 7.1이닝 동안 안타 3개만 내주고 1실점으로 막는 역투 끝에 최근 5연패를 끝내고 시즌 9승째(9패)를 챙겼다. 탈삼진은 4개를 기록했고 시즌 평균 자책점은 4.57이 됐다. (하웰이 대타 C.J. 크론에게 안타, 다음 투수 브랜든 리그가 대타 크리스 아이아네타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허용, 해런의 자책점이 1점이 됐다)
다저스 유리베와 류현진이 장난을 치고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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