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홈즈가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근황을 알렸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6일(현지시각) 뉴욕의 한 단편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케이티 홈즈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트 홈즈는 프릴장식이 돋보이는 검은 점프수트로 한쪽 어깨를 드러낸 채 취재진 앞에서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똥머리’ 헤어스타일로도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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