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하, 말복 기념 이벤트 “팥빙수 직접 만들어서 쏩니다”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8.07 14: 38

[OSEN=조민희 인턴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말복을 맞아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하하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에이-요 말복기념 깜짝 이벤트. 무한도전 멤버들이 오늘 오후 1시부터 상암동 MBC앞에서 시원한 팥빙수를 직접 만들어서 쏩니다. 선착순 334명만 증정. 확인했으면 지금 빨리 꼬우 꼬우. 여러분, 10분후 오픈합니다. 마감 시 다시 올릴게요" 라는 글을 게재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앞에서 직접 팥빙수를 만들어주는 깜짝 게릴라 이벤트를 열어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전해줬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22일부터 MBC 상암시대 개막을 기념해 ‘무한도전 더 레전드’ 사진전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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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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