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측 "일반인 여성과 열애? 명백한 오보" 일축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8.07 14: 43

배우 장근석 측이 일본발 열애 보도에 대해 적극 부인했다.
장근석 측 관계자는 7일 오후 OSEN에 "장근석의 열애 보도는 오보다. 전혀 사실무근이다"라고 일축했다.
앞서 이날 일본 매겨진 여성세븐은 한국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장근석이 8살 연상의 일반인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인 날씬한 미모의 재원이며 2012년 봄께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정식으로 사귀기 시작한 것은 4월부터라고 주장했다.

한편 장근석은 최근 빅브라더(Big Brother)와 의기투합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팀에이치(TEAM H)’의 세 번째 정규 앨범 ‘드라이빙 투 더 하이웨이(Driving to the highway)’를 발매했으며 곧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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