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바닐라비(BANILA B)가 바비인형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블링블링 시리즈’를 선보인다.
바닐라비의 ‘바비인형’ 시리즈는 바닐라비의 줄임말이기도 하면서 ‘바비’인형의 현대적인 재해석의 의미를 담았다.
그 첫 번째로 선보이는 ‘바비 블링블링 시리즈’는 다채로운 보석 프린팅이 더해진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슬리브리스 톱은 물론 원피스, 스커트, 클러치, 스냅백 등 의류부터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구성 됐다.
보석 사탕을 연상케 하는 잠자리, 플라워, 바닐라비 로고 등의 유쾌한 프린팅에 오렌지, 라임, 블루, 퍼플 등의 색상이 조합 돼 상큼한 이미지를 만들어 준다. 네이비 혹은 화이트 컬러와 보석 프린팅의 조합은 깔끔하고 이지적인 느낌을, 패턴 페브릭과 보석 프린팅의 조합은 보다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조된다.
바닐라비 관계자는 “이번 시즌 유행을 선도할 프린팅 아이템을 집중 공략하며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바닐라비의 디자인을 어필할 예정”이라며 ‘바비인형 시리즈’는 현대의 바비인형을 테마로 하였으며 앞으로 립(입술), 아이래쉬(속눈썹) 시리즈 등을 추가로 선보인다. 자체 개발한 아트적인 패턴으로 20대 여성들의 멋과 개성을 책임 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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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