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日매체서 난데없는 열애설…왜?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8.07 15: 07

한류스타 장근석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열애와 결혼설이 첫 보도된 곳은 국내 매체가 아닌 일본의 매거진 여성세븐이다.
7일 일본의 포털 사이트 야후재팬에는 '장근석, 8세 연상의 여사장과 열애' '자신의 부모님께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는 증언'이라는 타이틀의 여성세븐 기사가 게재되어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큰 이슈를 불러모았다.
여성세븐은 한국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장근석이 현재 8세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인 미모의 재원이며, 지난 2012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지난해 4월부터 정식으로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장근석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장근석의 열애 보도는 오보다. 전혀 사실무근이다"라고 일축했다.
한편 장근석은 최근 빅브라더(Big Brother)와 의기투합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팀에이치(TEAM H)’의 세 번째 정규 앨범 ‘드라이빙 투 더 하이웨이(Driving to the highway)’를 발매했으며 곧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gat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