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스톤, 우디앨런 신작 촬영중 놀란 토끼눈 '깜짝'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8.07 15: 20

[OSEN=정소영 인턴기자] ‘스파이더맨의 그녀’ 할리우드 배우 엠마스톤이 영화 촬영으로 바쁜 근황을 공개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뉴포트에서 우디앨런의 새로운 영화 촬영중인 엠마스톤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엠마스톤은 공원을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를 휘날리며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전설적인 감독 우디앨런이 직접 쓰고, 제작하고, 감독하는 영화의 리허설 촬영 중인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영화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엠마스톤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남자주인공 피터의 첫사랑 그웬 스테파니 역을 맡아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으며, 피터역의 앤드류 가필드와는 실제 연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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