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이정진, 카메라 뒤 사진작가 '촬영장 비타민'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8.07 16: 03

배우 이정진이 SBS 월화드라마 '유혹' 촬영장에서 사진 작가로 변신했다.
이정진은 7일 '유혹' 측이 공개한 촬영 비하인드컷에서 유쾌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으며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진은 화면 밖에서 자신의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않고 있다. 그는 촬영 쉬는 시간마다 현장에서 카메라로 함께 촬영하는 배우들이나 현장 스태프들을 촬영하면서 사진에 대한 열의를 보이는 중이다.  
  
또한 이정진은 자신이 촬영한 사진을 동료 배우들, 현장 스태프들과 보면서 즐겁게 웃으며 살가운 대화를 나누는 등 현장 분위기를 한껏 훈훈하게 만들고 있는 후문이다.
'유혹' 관계자는 "이정진은 촬영 중, 틈이 날 때마다 카메라를 들고 열정 넘치는 촬영현장을 카메라에 담는다"며 "센스 넘치는 이정진의 사진은 촬영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어주는 활력소 중 하나"라고 전했다.
  
한편,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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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김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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