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배우 박지빈이 오랜만에 근황사진을 공개해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박지빈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는 포즈의 박지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지빈은 아역배우 시절의 귀여운 모습에서 이제는 더욱 남자다워진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여전히 잘생겼네", "박지빈 진짜 많이 컸다",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빈은 지난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해 드라마 '이산', '선덕여왕', '내 남자의 여자', '돈의 화신' 등을 통해 열연을 펼쳤다. 지난 2007년에는 MBC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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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