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서 활약하고 있는 백승호와 이승우가 나란히 골맛을 봤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7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바르셀로나의 유소년 단계인 후베닐A(17~18세 이하)가 토르데라와의 친선경기에서 6-0으로 승리했다고 전했다. 백승호와 이승우는 나란히 출전해 득점포를 쏘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후베닐A는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라 마시아의 마지막 팀으로 성인팀인 바르셀로나 B팀(2군)의 바로 밑 단계다.

10bird@osen.co.kr
백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