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양지선 인턴기자] 배우 서윤아가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과 찍은 광고가 인터넷에서 최단 시간에 10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광고 조회수의 숨은 일등 공신은 다름 아닌 ‘혼신의 발연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장수원이다.
장수원은 얼마 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수 출신 ‘발연기자’로 회자돼 발연기 콘셉트로 광고에 출연했으며, 전성기 못지않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함께 출연한 서윤아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몰입도 높은 연기로 각광을 받고 있는 데뷔 10년 차 배우로,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호텔의 모든 비밀을 알고 있는 ‘광녀’ 역할로 열연했다.
이번 광고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은 그는 차기작으로 영화 시나리오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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