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팀, 1박2일 MT 떠난다…12일 출발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8.07 17: 29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팀이 제부도로 1박 2일 MT를 떠난다.
7일 tvN 관계자는 OSEN에 "친분이 두터운 배우들끼리 주축이 되어 MT를 계획했다. 포상 개념은 아니다"고 밝혔다. MT 장소는 경기도 제부도가 될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아직도 드라마 촬영이 진행 중이라, MT가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고교처세왕' 팀은 12일 제부도로 1박2일 MT를 떠나 그곳에서 '고교처세왕' 특집 방송을 함께 시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16부작이었던 '고교처세왕'은 1회가 연장되어 오는 11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이어 12일에는 NG컷과 셀프카메라, 드라마 속 비밀포인트가 담긴 스페셜 편 '고교처세왕 컴퍼니'가 방송된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고교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믹 오피스 활극으로 배우 서인국, 이하나, 이수혁, 이열음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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