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에이핑크, 윤보미 귀요미송에 손발 ‘오글오글’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8.07 18: 08

에이핑크 멤버들이 윤보미의 일명 ‘귀요미송’ 소화에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에이핑크는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에이핑크의 쇼타임’ 첫 방송에서 제작진의 ‘귀요미송’을 하라는 지시에 당황했다. 정은지는 “왜 그러시냐 우리한테”라고 귀엽게 울먹였다.
하지만 윤보미는 바로 ‘귀요미송’을 귀엽게 소화했다. 윤보미가 철판을 깔고 귀엽게 행동을 하자 다른 멤버들은 손발이 ‘오글거린다’면서 민망해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쇼타임’은 엑소, 비스트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시즌으로 아이돌그룹의 일상과 궁금증 해결을 담으며 MBC에브리원의 인기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에이핑크는 2011년 데뷔한 후 ‘마이 마이’, ‘노노노’, ‘미스터 추’ 등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박초롱·윤보미·정은지·손나은·김남주·오하영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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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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