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정은지, 번지점프 공포 손나은 응원 “네가 제일 예뻐”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8.07 18: 22

에이핑크 정은지가 번지점프가 두려운 같은 팀 멤버 손나은을 응원했다.
정은지는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에이핑크의 쇼타임’ 첫 방송에서 손나은이 번지점프를 뛰지 못하자 “네가 제일 예뻐”라고 밑에서 소리를 질렀다.
이어 그는 “아래에서 봐도 예쁘다”라고 칭찬을 하며 응원을 했다. 하지만 손나은은 뛰지 못했고, 수차례 시도 끝에 포기했다.

윤보미는 “괜찮다. 못 뛰는 게 당연한 거다”라며 손나은을 응원했다.
한편 ‘쇼타임’은 엑소, 비스트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시즌으로 아이돌그룹의 일상과 궁금증 해결을 담으며 MBC에브리원의 인기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에이핑크는 2011년 데뷔한 후 ‘마이 마이’, ‘노노노’, ‘미스터 추’ 등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박초롱·윤보미·정은지·손나은·김남주·오하영으로 구성돼 있다.
jmpyo@osen.co.kr
‘쇼타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