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굴욕 없는 모닝 얼굴..민낯도 예뻐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8.07 19: 58

가수 지나가 굴욕 없는 ‘모닝 얼굴’을 공개했다.
지나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7인의 식객’ 프랑스 녹화에서 방송 최초로 화장기 없는 ‘민낯’을 공개했다.
‘7인의 식객’은 전 세계의 맛과 문화를 찾아 떠나는 여행버라이어티로, 지난 주 세계 3대 요리 대국 중 하나인 프랑스로 떠났다. 특히 이번 여행은 캠핑여행 콘셉트로 출연자들이 직접 운전까지 하며 남프랑스의 그림 같은 풍경들을 담아내 관심을 모았다.

지나는 이른 아침에도 굴욕 없는 당당한 ‘민낯’을 공개했다. 지나는 갑작스레 들이닥친 카메라에도 당황하지 않고 민낯공개는 물론, 화장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는 등 털털한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이어 지나는 식객들과 남프랑스에서도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로 손꼽히는 아비뇽을 찾았다. 식객들은 2000년이 넘는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아비뇽의 풍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지나는 아름다운 풍경을 발견할 때마다 감탄을 연발하고 다른 식객들에게 엉뚱한 질문을 던져 당황시키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었다.
방송 최초로 공개된 지나의 맨 얼굴과 엉뚱한 4차원 매력으로 예능감 대방출한 지나의 프랑스 여행기는 오는 8일 오후 10시 ‘7인의 식객’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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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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