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중국 패션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합류한 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와 최범석 디자이너가 현지 제작발표회를 통해 압도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상해동방위성 TV '여신의 패션'은 7일 나나와 최범석의 제작발표회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화이트와 블랙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의상을 선택했으며,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신의 패션(여신적신의)'은 6명의 스타와 디자이너가 팀을 이루고 매회마다 미션을 받아 경쟁하는 패션리얼리티 프로그램이며, 중국 내 최고스타 가정문, 상문첩, 협선, 장형여, 막소기가 함께 출연한다.

한편 나나는 SBS’일요일이좋다-룸메이트’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범석 디자이너는 뉴욕컬렉션 이후, 프랑스, 중국등에서 다양한 패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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