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헨리 "잘 때 아무것도 안 입고 잔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8.07 21: 03

가수 헨리가 "잘 때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잔다"고 밝혔다.
헨리는 7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에서 "더운 날 어떻게 이겨내느냐"는 질문에 "옷을 벗으면 된다"고 답했다.
헨리는 "옷을 벗고 잔다. 속옷까지 다 벗는다. 올 누드다"라며 싱글벙글 웃음을 지었다.

이에 신동엽은 "옷을 입지 않고 자면 몸에 좋다고 하더라"라고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정한용, 헨리, 지나, 유민상, 김민경이 출연해 열대야 음식을 놓고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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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의 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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