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과 박잎선의 2세 송지아와 송지욱이 깜짝 등장했다.
송지아와 송지욱은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VCR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지아는 깜찍하게 단발로 자른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지욱이는 여전히 발랄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지아와 지욱이는 제작진에게 귀여운 모습으로 애교를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잎선은 VCR을 통해 깔끔하게 정리된 방을 공개하며 살림 노하우를 전했고, 지아와 지욱이는 박잎선이 만든 스크럼블을 맛있게 먹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김신영과 조세호가 새로운 패널로 합류했으며, 살림의 여왕 특집으로 이유리, 박잎선,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이국주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goodhmh@osen.co.kr
해피투게더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