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광고 촬영 현장에서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이보영의 소속사인 윌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단아하면서 청초한 이보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전파를 타기 시작한 된 한 광고의 비하인드컷으로,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과 함께 대기 중 장난기 가득한 이보영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화이트 원피스에 길게 푼 헤어스타일로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이보영은 촬영 대기 중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한 편의 화보 같은 미모를 뽐냈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날리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보영은 무더운 날씨에 진행 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밝은 모습과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며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보영은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김수현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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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