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주방장' 팀이 오는 16일 중국으로 출국한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8일 OSEN에 "김병만, 빅토리아, 강인, 헨리, 육중완이 16일 오후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향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3일 뒤인 19일에 돌아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주먹쥐고 주방장'은 지난 설 연휴 방송됐던 '주먹쥐고 소림사'의 뒤를 이은 시리즈다. 이번에는 중국의 정통 요리를 체험하는 출연진의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방송 당시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주먹쥐고' 시리즈 2편인 '주먹쥐고 주방장' 또한 이러한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주먹쥐고 주방장'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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