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우영, 데칼코마니 포즈..'닮은 듯 다른 듯'

[OSEN=양지선 인턴기자] 그룹 2PM 멤버 준호와 우영이 콘서트 리허설 중 찍은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준호는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시와 함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브이 포즈를 한 채 미소 짓고 있는 준호와 우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 다 잘생겼다", "콘서트 화이팅", "표정이 깜찍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은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JYP소속 아티스트들의 '2014 제이와이피 네이션-원 마이크' 콘서트에 참여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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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 트위터